새만금 ( 야옹야옹s
  • 2025.06.17 | 조회 208 | 추천 0
  • 캔디삐아




오늘은 부모님모시고 딸이랑 같이 새만금 다녀왔어요



아빠께서 새만금 좋아하셔서



아침에 보슬비 아주 쪼금 내리고 흐릿하더니 



낮에는 햇살이 강하진 않았는데 쬐금 더웠어요

















집에서 10시 40분쯤 출발해서 전북 군산시 비응도에 있는 완도회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23년도 여름에 부모님과 여동생 딸 나 5명이서 갔었는데 



올해는 4명이 갔어요



1인 35,000원짜리  회정식 2인하고 1인 25,000원짜리 굴비정식 2인 주문했어요



광어회는 연하고 맛있더라구요 스끼다시는 피꼬막하고 튀김 콘치즈 고등어구이 맛있었구요 



복어껍데기인지 얇게 썰어나온건 제가 복어는 못먹으니 안먹어봐서 모르고 



매운탕은 맵지 않아서 괜찮더라구요



멍게는 작년에 처음 도전해봤는데 먹을만하고 



해삼은 징그럽게 생겼는데 딸은 먹더라구요  티비에서 보면 해삼은 말랑거릴거 같은데 



딱딱하다네요 뭔맛일지





먹고 새만금 방파제 그 길을 따라 쭈욱  달려가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구경하기로



앞에 무지개의자가 예쁘길래 찰칵 



여기서 구경하는데 40분 걸린듯



미로인가? 들어가서 우리가 어디로 올라왔더라? 올라온길을 못찾아서 엘베타고 



같은곳이 또 나와서  지난번에 모다아울렛가서 그안에서 길을 못찾아서 헤맨거 생각나더라구요 



























위에 사진에 옛날가방인가 멋졌어요 



그리고 오는길에 선유도 해수욕장도 구경했죠 



날이 더워서 그런가? 수영하러 온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남학생인지?  다 웃통벚고 왔다갔다 





바닷가에 커다란 꽃게도 만들어놓구  저쪽에는 큰 소라도 있는데 걸어가기 귀찮아서 패쓰





















바닷가라 그른가 햇살이 은근 강했어요 



하늘에서 쨍 모래에 반사 



이래서 바닷가에가면 쉽게 살이 끄슬르나봄 





















요즘 유행한다는 고양이그림자  해본다고 했는데 잘 안돼서 



살쪄서 그른가 쉽지 않더라구요 



딸내미는 사진찍어주면서 못한다고 잔소리 



딸이 사진에 고양이 눈 코  해줌



거기 공영주차장이 1시간은 무료라 그안에 나옴 



고속도로 타고 달려서 집에오니 6시 50분이 넘었네요 



8시안에 먹어야 살 덜찌는데 8시 20분까지 먹었네요 다이어트 오늘은 실패



부모님도 구경시켜드리고 맛난거 사드리니 정말 좋아하셨어요 



다음엔 부여



연꽃이 어느정도 피어야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