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적인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수렴이라는 단어로 혼란을 야기시킨점 ..ㅋ

 

일단 마카오의예시로

 

높음, 높음, 높음, 높음, 높음, 높음 으로 나올경우를 생각해봅시다.

 

그럼 총 6번중

 

3번

 

1/2   

 

1/2, 1/2 = 1/4

 

1/2, 1/2, 1/2 = 1/6 입니다.

 

~6번

 

1/2, 1/2, 1/2, 1/2 =1/8 

 

1/2, 1/2, 1/2, 1/2, 1/2 = 1/32

 

1/2, 1/2, 1/2, 1/2, 1/2, 1/2 = 1/64 입니다.

 

그럼 1/2로 수렴하기 위해서는 높음 혹은 낮음만 누르면 된다는 것입니다.(수학적으로)

 

경험상 낮음일 확률이 매우높고 , 2~3판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카드의 종류는 A 2 3 4 5 6 /7 8 9 J K Q x 4 = 46장이며

 

높음이 나올확률은 총 1/24 입니다.

 

카드 하나가 추가될때마다 히스토리가 하나씩 밀려나가며,

 

각각 높음이 1번나올확률, 2번연속해서 나올확률, 6번연속해서 나올확률이 되겠죠.

 

앞으로 뒤집는 카드가 높음 높음 높음이라고 생각해봅시다.

 

1/64라는 숫자는 46장을 넘어가는 숫자입니다.

 

확률은 1/2로 수렴하기 때문에 1/32, 1/8, 1/6... 이런식으로 줄어들어가겠죠.

이미 6장을 뽑았기때문에 남은 카드는 40장이며

 

높음의 확률은 18/40

낮음의 확률은 24/40

 

횟수가 늘어날수록 1/2에 수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한번마카오를 했으면 그다음은 완전히 똑같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단 높음 낮음 높음 이런식으로 힌트가 나올경우 높음 낮음 높음으로 똑같이 하는건 매우 위험하다는 것

수학적으로도 상당히 낮을뿐만 아니라.. 섞여있는 카드를 뒤집는 확률이잖아요..

 

카드배열이 6개처럼 되어있다는게 아니라 이미 6번을 뒤집었는데

그결과가 이렇다고 보여주는것이 윗부분의 힌트제공란이고

 

처음에 뭐가나올지 참 맞추기 어렵지만

처음에 뭐가나올지 맞추면 두번째꺼는 80%확률정도로 맞춥니다.

3번째꺼는 다시 50%정도가 되고요.

 

다시말해 확률로 따지면 힌트와 상관없이50%, 80%, 50% 인셈이죠.(순수 경험상)

 

높음 높음 높음 / 높음 높음 높음

 = 높음 높음 높음

 = 높음 높음 높음

 = 높음 높음 낮음

이런식으로 변화합니다...

 

12번이 내리나오고

 

13, 14번까지 똑같고 15번째것이 바뀌었군요..

 

 

최근에는 3개다 같은게 많이 나오는 추세네요. 특히 낮음 낮음 낮음

 

이상 마카오 설명이었습니다.

 

개인전에서 트리플독점을 노려라~! 열심히 적엇는데 또 안보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