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카드는 천사, 강제매각, 도시교환, 외계인침공 이렇게 4종류뿐

 

이 카드들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게임 승패를 좌우하는 좋은 카드임은 분명한데

 

사람들이 찬스카드 중 제일 선호하는 것은 아마도 "세계여행" 카드라고 확신함. (세계여행카드는 황금카드가 아님)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이지만 일반찬스카드는 방패, 무인도, 무인도탈출, 국세청, 세계여행, 통행료반값, 출발지이동

 

도시공격, 통행료하락, 전염병, 올림픽 개최, 올림픽 관광, 기부, 불우이웃돕기 등 황금카드랑 비교하면 14:4의 비율.

 

한명이 10번 찬스카드를 뽑아도 황금카드 3번을 보기 힘든 확률.

 

체감상 황금카드에 별이 많이 붙어있는 카드를 써서 올림픽 관광을 신나게 하거나 도시교환 당해본 경험은 많아도

 

황금카드가 많이 나오는 경험을 해본적은 거의 없는거 같음. 별이 있으나마나 그냥 카드 확률대로 나오는거 같음.

 

오히려 별이 아예 없는 상대방이 황금카드 연달아 뽑아서 개털본 경험이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