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왜목마을
- 2025.08.26 조회 146 0 추천
- 캔디삐아




8월26일 10시 반쯤 부모님 모시고 고속도로타고
삽교가서 점심 회 조개찜 스끼다시 칼국수 나오는거 18만원짜리 시켰는데
가격대비 맛이 별로고 배만 부름
검색해서 간곳인데 실패
수산시장들러서 낙지젓갈 양념깻잎 아빠는 아귀포 드신대서 구입해서
양념깻잎 낙지젓갈 나눠드림
양념깻잎은 완전 맛있어요 밥하고 먹으면 ~
gs편의점들러서 픽셀리빵 4개 구입
차타고 왜목마을가서 구경하고 편의점 들러서 아이스크림 먹고 왔어요
작년에 갔을때는 고양이도 많이 보이더니 올해는 안보임
밤새 비오구 오전까지 흐릿하더니 2시 넘으니까 해뜨고 파란하늘 날씨 좋더라구요
바람까지 솔솔 부니까 좀 덜더운거 같기도 하고
두군데 가는건 시간이 여유롭지가 않네요
아침에 아빠가 안가신다고 화내실줄 알았는데 화도 안내시고
다녀오셔서 기분좋으셨고 " 잘먹었다 ~ " 하시니
저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