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당진 합덕제수변공원다녀왔어요 



오늘 흐리고 구름많다더니 날씨가 넘 좋더라구요 



차안에서 에어컨 틀고 있으면 시원한데 내리면 후덥지근하게 더움



끈적하게 말이죠







점심으로 제가 좋아하는 얌샘김밥 사가서 차에서 먹고 내려서 구경



연꽃은 다 져서 별로 없고 능소화 조금 보구 왔다갔다 



날더울때 좋은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아요 한가롭게 구경할수있으니



















고양이도 발견 ~



사람손 안타서 자꾸 도망가요 



날더운데 낮잠자는 고양이



츄르도 안가지고 가고 물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줌 















구경하다 실내로 잠깐들어가 열기좀 식히고 바로 나와서 



그옆에 성당같은게 보여서 멋있을꺼 같아서 갔더니 



우와 ~



외국온줄 



성당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안에서 사람들 예배하고 나오는지 그안이 궁금했지만 안들어가봄 

































날 좋으니까 더워도 막 놀러가고 싶네요 



어디론가 몇박몇일로



맨날 놀러나 다니면 좋겠지만 쉽지 않죠 여러가지로



집에만 있으면 불쌍해지는거 같아서 여기저기 다녀야 좋아요 



나가면 무조건 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