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딸과 둘이 전주 다녀왔어요



팔복동 이팝나무꽃축제한대서



네이버에 뜬거는 뽀샵인지 엄청 멋져보여서 꼭 가고 싶다고 



오늘 다녀왔는데 날이 흐려서인지 사진은 잘 안나왔네요





전주까지 2시간하고 쪼금더 걸렸어요 가는데 차는 안막혔는데 



12시 쪼금 넘어서 도착해서 전주 무형문화원인가? 오늘은 행사없어서 거기에 주차하고



( 주차료가 무료 ㅎㅎ )



조금 걸어서 현대옥본점으로 갔는데 웨이팅이 조금 길더라구요 



여기 진짜 십몇년만에갔어요



콩나물국밥 맛있죠 ~













먹고 나와서 낙지호롱구이팔길래 하나사면 3,500 두개사면 6천원



천원이득이라고 2개 삼 



데리야끼소스라고 하더니 쬐끔 매운맛도 있네요 



딸은 낙지가 아니라 주꾸미아니냐고 가격대비 너무 작다고 투덜 



십원빵 3천원 싼대는 이유가 크기도 작고  알바생인지 잘 못하고 장갑으로 눌렀다는이유로 



별로라고 다신 사먹지 말자네요 " 그래, 그러자 " 했죠





전주 초코파이도10개 구입하고  



바로 팔복동이팝나무축제하는곳으로 



여기도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걸어서 10분정도?  팔복초등학교에 주차



가는길에 귀신나올거 같은 건물들   무슨 초등학교가 으시시한곳에 있는지



,,,





아래 이팝나무 엄청 많이 피어있긴하네요 



사람들도 엄청 많았어요 사진찍는데 사람이 안나올수가 없는상황이라 



다 가려주었음 ( 잘했죠? 얼굴가려주는건 기본  ) 



























구경대충하고 집으로 ~~



고속도로 갈때보니까 올라오는차들이 거북이행진?을 하길래 



가다서다 이거 너무 짜증나잖아요



우리가 누구?  약게 전주에서 군산ic 타지않고 국도로 오다 서천ic 에서 



고속도로탐 



역시 ~ 하나도 안막힘 쭈욱 밟아서 왔네요 



오늘 왕복 4시간 이상 운전 



주유 만땅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기름 많이 안먹었네요 





맨날 놀러만 다니고 싶네요 ~~ 누가 데리고 다니면 좋겠는데 



















글고 핑크나무에 사자왕주머니 5+1 하고 행템2개 주신분 



대체 누구예요???



정체를 밝히세요 밝힐 자신이 없는건가? 



그럼 바본가보네~요?





아는건 아래 그것도 아이디 np로 시작하는데 내가 누군지 어케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