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휴가왔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가네요

딸이랑 아들이랑셋이



첨부터 자꾸 꼬여서 

스파크차 빌렸다가 첨타보는차

운전 못하겠다고 바꿔달라하니 셀토스차가 없대서 어쩔수없이

걍 탔죠 하루정도 운전을 어찌하고 돌아댕겼는지

도저히 못타겠어서

반납 하고 다른렌터카에서 셀토스로 바꾸니

운전이 엄청 편해요





제주도  하루 2군데 다니는거도 쉽지않아요

비행긴 하루에도 여러대 가고오고하는데

남들은 어찌 여행다니시는지 ㅡ







비행기표랑 숙소만 비싸지 여기와서 밥사먹고 쓰는돈은 별로 안들어감

딸이랑 자꾸 싸우네요 결국 다 내가 이기죠

나 집에간다고하면  다 이김 





문제는 호텔만오면 샤워실이  너무 무서워서  문열고 씻네요

귀신나올거같아서 딸보구 문앞에서 지켜보라시키고

이거랑 비행기 착륙할때 무서운거 빼곤 

재미있어요



놀러와서 거의 먹기만함 서울올라오니 갈만한곳이 별로 없네요

제주도 3박4일은 넘 짧아 7박8일은 가야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