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기
  • 2023.12.15 | 조회 5118 | 추천 0
  • megagen
2024년 대박 나는 사주와 조심해야 하는 사주가 궁금합니다 학문이 채우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술수[術], 특히 사주와 풍수입니다.앞에서 인용하는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라고 부제를 달았더군요. 왜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해”라고 말했을까요?2024년 갑진(甲辰)년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푸른 용, 즉 청룡입니다.내년은 국회의원 총선이 있는 해입니다. 2024년 새해운세 보면서 얼마나 더 좋은 기운을 얻을 지 모르겠습니다.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해”란 문장은 ‘주역’ 건괘를 참고한 듯한데, 그 전제조건을 빠뜨렸네요.‘주역’ 건괘는 용이 하늘을 날고자 하거든[비룡재천·飛龍在天] 큰 어른을 만나야 한다[이견대인·利見大人]고 하였습니다. 위로는 대통령부터 아래로는 서민까지도 대박 나려면 ‘윗어른을 만나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그런데 그런 큰 어른이 얼마나 될까요?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문화·예술계에서도 ‘큰 어른’이 존중되어야 이로운 해입니다. 용과 호랑이가 서로 격하게 다툰다는 뜻이자, 지도자들끼리 판을 크게 흔든다는 뜻입니다. 토트넘 브라이튼 중계 하는거나 보면서 경쟁 하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용과 호랑이가 격하게 다툴 때 더 ‘큰 어른’이 나와서 이를 말려야 하는데 용과 호랑이는 자·타칭 최고지도자인지라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런 싸움을 즐기는 이도 있습니다.‘호가호위(狐假虎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호가호위하는 사람들은 정직한 사람들일까요? 정직한 노동으로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데 체면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해가 됩니다. 내년 한 해의 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이러한 ‘운의 트렌드’를 전제하고 독자님 사주를 읽어볼까요?또 ‘인터넷 무료 만세력’이 필요하군요. 여기에 자신의 생년월일시를 입력하여 보세요.이번에는 사주 여덟 글자[팔자] 가운데, 생일의 첫 글자(아래 도표의 굵은 색)가 무엇인가만 보면 됩니다.지난주 ‘사주 vs MBTI…어떤 게 정확도가 높을까요?’라는 질문에 답을 드리면서 ‘십간’을 설명을 해드렸지요? 미스트롯3 출연진 프로필도 풀이를 해보면 대단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독자님들은 항상 자신의 태어난 날짜의 첫 글자가 무엇인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십간을 다시 간단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십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갑(甲):큰 나무.을(乙): 화초·잡초·칡넝쿨.병(丙): 태양.정(丁): 별·촛불·등대.무(戊): 큰 산.기(己): 논밭.경(庚): 원철·원석신(辛): 보석·자갈돌임(壬): 강·바다.계(癸): 비·샘물.주요 일간지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기사가 아이러니하게 ‘오늘의 운세’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운세’는 한 사람의 태어난 해, 즉 띠를 중심으로 봅니다. 같은 해가 태어난 사람, 즉 띠가 같으면 같은 ‘운세’가 됩니다. 그 이전 사주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초창기 사주술(송대 이전)은 태어난 해[띠], 즉 조상을 중심으로 한 사람의 운명을 해독하였습니다. 주요 일간지의 ‘오늘의 운세’는 띠(태어난 해)를 중심으로 운명을 읽어내는 것입니다.반면, 송대 이후 사주는 태어난 날짜를 중심으로 사주를 해석합니다. 2024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 날에 만날 수 있는 오타니 쇼헤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 반응을 보고 내년 한 해 운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기본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갑(甲: 큰 나무)인 사람은 부동산 하나를 가지고 두 명이 피 터지게 싸우는 해가 됩니다.을(乙: 화초와 칡넝쿨)인 사람은 큰 나무 그늘에 녹아 없어지거나 그렇지 않으면 큰 나무 꼭대기 위에 칡넝쿨처럼 올라타겠네요. ‘남의 머리 꼭대기 위에 앉을 수’도 있습니다. 대박과 쪽박 가운데 하나입니다.병(丙: 태양)인 사람은 큰 나무가 싹을 틔우고 이어서 꽃을 피우는 운입니다.정(丁: 타는 불)인 사람은 큰 나무라는 장작을 얻어 평생의 땔감을 얻겠습니다. 취직·승진·합격운이 좋습니다.경(庚: 큰 바위)인 사람은 큰 바위로 큰 나무를 내리쳐 쪼개서 대들보를 얻는 운이니 횡재수가 있군요.신(辛: 보석·칼)인 사람은 전지가위로 무성한 나무를 가다듬는 해입니다. 임영웅 콘서트 예매 안되면 취소표라도 얻을 수 있을지 운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풍요로운 한 해가 됩니다.2024년 대박 나는 사주와 조심해야 할 사주를 보는 기본 틀입니다. 가능성을 읽는 것입니다.2024년은 많이 움직일수록 유리한 한 해입니다. 취업운세, 토정비결, 일일운세, 평생운세 등 취업 및 직장 관련 운세를 비롯해 가장 궁금해 하는 운세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인크루트는 취업과 이직 시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운세 풀이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를 더했다. 이번 신년운세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자신의 생년월일 정보를 입력하여 개인 맞춤형 운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문화뉴스와 드림웍은 이번 무료 신년운세 서비스가 다가오는 한 해 동안의 방향성과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긍정적인 새해를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제 강점기에는 나쁜 의미로 대한민국 지형을 온순하고 힘이 약한 토끼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필자는 대한민국 지형을 호랑이(猛虎)나 말(馬)로 본다. 2024년 새해인사말 전할 때도 고유의 메시지를 담으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계묘년(癸卯年)은 청 토끼라 오행으로 청색 토끼는 협력의 기(氣)를 높이는 토끼의 해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2019년 기해년(己亥年)에 시작하여 2020년 경자년(庚子年), 2021년 신축년(辛丑年) 즉, 해(亥),자(子),축(丑)년을 절기로 겨울에 해당하여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국민이 심한 고통을 받았으며, 2022년 임인년(壬寅年) 2023년 계묘년(癸卯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절기로 봄에 해당하여 조금씩 나아져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에 완전히 회복된다. 또한 위에서 논한 바와 같이 필자는 대한민국 지형을 천마형(天馬形)으로 보아 2023년에는 황사나 미세 먼지가 많이 일어난다. 2023년은 계묘년(癸卯年)으로 12지(十二支)에서 닭(酉)과 묘(卯)는 서로 상충(相沖)하여, 말(馬)이 중국 대륙을 향에 높이 뛰니 먼지가 일어난다. 그러면 다가오는 겨울 년에 해당하면, 또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으나 지난 번과는 매우 다를 것으로 예상한다. 2024년 별자리운세 보려고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는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자연환경 주역 8괘의 원리로 보아서, 지역에 따라 이른 폭염과 태풍 집중폭우로 인해 고통을 받을 수 있으며, 여름에는 물론 늦가을이나 절기상 초겨울에도 태풍에 대비해야 한다. 60년생 직장인은 무난하고 사업가는 고민하는 일이 후반기에 해결되겠다. 48년생 심적으로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나 4월부터 좋아진다. 73년생 하는 일에 장애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재검토하라. 62년생 전반적으로 많은 업무상 다툼이 예상되니 동료에게 조언을 구하라. 50년생 근심이 사라지고 집안에 웃음이 있으니 가정이 행복하다. 87년생 6월 9월에 생각지도 않던 금전적인 지출이 발생하니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88년생 3월에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6년생 5월과 11월에 계약은 성립되나 계약 후 후회가 예상되니 검토하라.  77년생 업무상 일 처리를 신중하게 하면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오겠다. 65년생 직장인은 무난하며 사업가는 2월 8월에 계획에 없던 금전적인 지출이 발생하겠다. 53년생 많은 지출이 발생하니 신중하게 검토와 대처하라. 90년생 계획한 일을 실행에 옮길 계기가 후반기에 마련된다. 54년생 2023년에는 가족으로 인해 집안에 웃음이 가득하니 가정이 행복하다. 42년생 2023년에는 마음이 밝으니 장기 외출을 하여도 무난하다. 43년생 심적으로 고통이 올 수도 있으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92년생 전반기에는 업무상 조급한 마음이 생기니 신중하게 처리하라. 44년생 몸은 바쁘나 마음이 밝으니 가정이 화목하다. 81년생 부동산 변화는 시기가 이르니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신중하게 재검토하라. 58년생 재물을 들어 올 수 있으니 조금 더 노력하라. 2024년 신년운세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수긍하라. 83년생 재물 욕심은 시기가 이르니 후반기나 2025년까지 좀 더 기다림이 필요하다. 2022년에는 검은 호랑이 해(임인년)의 거친 기운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기본적으로 토끼해는 호랑이해에 비해서는 많이 순하다는 겁니다. 호랑이, 토끼, 용(갑진년), 이른바 인묘진(寅卯辰)으로 이어지는 사이클에서 마지막 갑진년은 그야말로 계절의 변화와 같은 변곡점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계묘년에서 시작된 상승 기운이 2024년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역술인들은 이 인묘진 사이클을 ‘궤도를 이탈할 정도로 새롭게 튀어오르는 기운이 축적되는 시기’로 해석한답니다. 총선이 치러지는 2024년 4월 10일은 갑진년, 무진월, 갑진일이 드물게 겹치는 이른바 삼진(三辰)에 해당한다는 건데, 총선이 진짜 큰 변곡점이 될지 지켜볼 일이라는 겁니다. 겨울 인사말 하나라도 더 보내고 마음을 나누지 않는다면 큰 화를 입을지도 모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2023년을 노동· 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의 원년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가 일으킨 거센 파고가 4~5년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특히 경제적인 침체 국면이 새해부터 본격화돼 상당히 이어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입니다. 일부 역술인들은 묘(卯)를 갈라짐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최근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는 클린스만호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이번 주말 또다시 화끈한 골 사냥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뉴캐슬과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1골 2도움의 '불꽃 활약'으로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뉴캐슬전 득점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0호골을 기록, EPL 무대에서 무려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당시 득점으로 손흥민은 EPL 통산 99호골을 작성한 바 있다. 토트넘 본머스 중계 할 때도 나오겠지만 결과는 예상한 대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9라운드 풀럼전(1골 1도움), 14라운드 맨시티전(1골 1도움), 16라운드 뉴캐슬전(1골 2도움)에서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약체로 분류되는 노팅엄을 상대로 시즌 4번째 멀티 공격포인트를 정조준한다. 황인범은 한국시간 17일 0시 정규리그 9위 스파르타크 즐라티보르를 상대로 공식전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이밖에 EPL에서 골 감각을 자랑하는 '황소' 황희찬은 한국시간 17일 오후 11시 웨스트햄을 상대로 리그 9호 골에 재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