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조선 오디션 편성
  • 2023.07.18 | 조회 5098 | 추천 0
  • megagen
TV CHOSUN '쇼퀸' 편성이 변경된다.7월 16일 방송된 티비 조선 ‘당신이 꿈꾸던 무대 쇼퀸(이하 ‘쇼퀸’)’ 5회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5%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3라운드 ‘1:1 데스매치’는 자체 회의를 통해 미션 곡을 선곡한 뒤 나눠 부르며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같은 세대를 지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철저히 ‘개인전’으로 이뤄졌다. 657점을 얻어 4라운드에 진출한 김현진에 대해 황치열은 “원하지 않은 선곡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무대 중 가장 딱 맞는 선곡이었다”고 칭찬했다. 김건모의 ‘스피드’를 선곡한 두 사람은 마치 뮤지컬 같은 무대 구성으로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면서도 화합의 무대를 완성했다. 2라운드에서 ‘5XL’ 팀으로 뭉쳤던 X세대 김경아와 성은혜가 맞붙었고, ‘진절머리’로 호흡을 맞춘 Z세대 정초하와 Z세대 전민정이 4라운드 진출권을 두고 격돌했다. 각각 김연자의 ‘블링블링’, 장윤정의 ‘옆집누나’를 선곡한 가운데 승리는 성은혜(679점), 전민정(628점)이 차지했다. 박선주는 “어떻게 평가해”라며 난색을 표했고, 김종진도 “떨어진 사람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승리는 단 1점 차이로 갈렸고, 김소연이 643점을 얻어 4라운드에 진출했다.X세대 윤영신과 Z세대 이나빈의 무대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모녀 콘셉트로 유지나의 ‘모란’을 선곡한 가운데 무대 중반, 윤영신의 딸과 이나빈의 어머니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2023 여자 월드컵 중계 보기 전에 연락했다고 했다. 가슴 절절한 무대에서 윤영신이 승리를 차지하며 4라운드에 진출했다.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계속 이어지는 1: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그는 최근 종영한 웨이브·넷플릭스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묘한 마스크로 얼굴을 알렸다.장성윤은 연이어 작품에 캐스팅되며 ‘열일’을 예고했다. 올해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선 간호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배우의발견’ 3번째 손님으로 2019년 최고의 화제작 JTBC ‘스카이캐슬’로 데뷔해 단편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고 있는 배우 장성윤(26)을 초대해 얘기를 나눴다.장성윤은 자신이 연극영화과 전공도 아니었고 이렇다 할 특기도 없었다고 했다. 하나원큐 비상금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무작정 뛰어든 오디션 현장에선 주어진 연기로만 기본 승부를 보고자 했다. 그러기 위해 연습, 연습, 또 연습했다.“‘스카이캐슬’로 데뷔 후 운 좋게도 계속 작품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갔어요. SBI 스피드론 받는 장면이 어색하지 않은 이유죠. 누군가 오디션에 어떻게 붙었냐 물으면 ‘그냥 연습을 많이 했다’고 대답했어요. 그나마 필살기랄까요?(웃음) 최근엔 사격 드라마에 캐스팅돼 소총 다루기를 배웠는데 만족스러워 오디션 때 자세를 잡아보기도 해요.” 물음표를 이끌어낸 작품이다. 임영웅 노래 자주 부르고 듣다보니 도움이 많이 됐다.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미스터리 추락 사건의 중심에 선 ‘해인’ 역으로 극에 임팩트를 찍은 그는 “묘한 감정선을 너무 과하지 않게 잘 표현하기 위한 ‘적정선은 어딜까’ 하는 고민이 가장 컸다”고 했다.‘해인’은 불쌍해 보이면서 착하고 선해 보이지만 마지막엔 반전 있는 캐릭터로 물음표 자체를 표현해야 했어요. ‘해인’은 자극적인 인물들 사이에서 가장 미스테리하면서도 이야기를 유하게 풀어내는 역할을 했어요. 부동산시세 조차도 모르는 인물이죠. ‘해인이 뭐야?’라는 물음표를 이끌어냈기에 어느 정도 성공한 거 같아요. 낮은 목소리 톤이 강점이라 표현하기에 더 유리할 거 같아요. 데뷔 초반엔 어둡고 눈물이 필요한 역할을 많이 주셨어요. 쇼퀸 콘서트 티켓팅 하는 과정이 이상했지만 상관 없었어요. ‘급하게 확’보다는 배워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봐요.”자신은 물론 ‘청담국제고등학교’ 출연진은 시즌2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시청자분들이 그 이후를 궁금해하신다면 시즌2가 당연히 나오지 않을까요. 배우들도 모두 바라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하나하나 이루다 보니 연기를 계속하고 있어요.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추첨 보면서 다음을 기약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즐기다 오디션을 보고 작품을 만나게 돼 촬영에 들어가고 있죠.”“배우로서의 각오는 없습니다. 목표를 신중하게 설정해 두지만 ‘난 이게 될 거다’ 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10년 후의 모습이 어떻게 돼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시안게임 야구 보다 보면 언젠가는 미래가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최대한 배우려는 자세와 ‘흐트러지지 말자’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이전 작품들에서 만난 감독, 연출진에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그동안 만나 뵀던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등이 정말 잘 챙겨주셨어요. 딸 같이 좋게 봐주시기도 하면서 인연이 이어지고 있어요. 그 덕에 요새는 한국 팬분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분들도 반응이 오고 있어요. 항저우 아시안 중계 보려고 기다리다가 알아보는 분들이 있어서 신기했죠. 

계속 열심히 연기하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보답이지 않을까요. 극 안에 스며들어 재밌게 잘 표현하는 배우가 돼, 대중이 제 작품을 볼 수밖에 없게끔 노력할게요. 고급스러운 이 집이 월세라는 사실이 공개되고, 고가일 거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다시금 누리꾼들 사이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아시안게임 축구 중계 볼만한 집에서 사는게 부럽다는 의견도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여섯 번째 하우스, 용산 집 입성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5톤 트럭을 불러 포장 이사를 진행, 파주에서 용산 새집으로 이사했다.

이에 이상민은 "집 못 산다"며 용산 집도 월세라는 사실을 밝혔다.이후 17일 한 매체는 이상민이 무보증금에 월세 560만원에 용산 새 집에 입주했다고 보도하면서 다시금 그의 '가난 팔이'가 도마 위에 올랐다. UFC 중계 봐주는 사람들 덕분에 돈벌이가 되는 것 같다. 이상민이 1년에 약 20억 원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빚이 많은 상태에도 신발 400켤레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미 한 차례 가난을 콘셉트로 방송을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상태에서 고급스러운 새 집이 '궁상 하우스'로 소개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그의 새 출발에 응원과 함께, 대중의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