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질 유저입니다. 나나의 오락실에서 점핑슈즈 받아서 겨우겨우 연명중이죠.



게시판이 시끄러워서, 원템 고수님들 매번 만나는 입장에서 한마디 할게요



일단 스카이, 미스티 만나는 순간에 짜증 팍 납니다.



두바퀴 돌면 관독, 라독 직전! 랜마 죽죽 올려져있고 게임이 안되죠!



님들이 왈가왈부 하는 것처럼 누가 더 짜증나고 누가 더 잘났고 다 없구요 ㅋㅋㅋㅋㅋ



매칭을 몇번을 해도 몇번을 다 만나지는 분들... 



신경써서 원템 세팅하는 거 다 알아요 ㅋㅋㅋㅋ 풀템하면 치열하니까 허접들 잡고 싶은 거 잖아요? 



그나마 학실만 하고 끝나는 분들은 나아요



관전에 다른 분 들어와서 두분이 대화하면서 다른 말 하는 거 매너 진짜 그지같고



자기 행템 오지고 지리고 +9S템인 거... 당연 허접한 나랑 하면 이기는 거 빤한데



그거 이기면서 이모티콘 미친듯이 쏴대고 처웃고, 심지어 욕도 하는 분들 있어요



양학하면서 그렇게 즐거워하시는 분들이 누구 욕 하실 때입니까?



ㅋㅋㅋ 참... 



얼음이공주님요? 만나면 그나마 제일 감사합니다.



일미 해야 하는데 무충 없을 때 올림픽 몇번 하겠다고 하면 봐주시고 



누구 잡으러 가신다고 할 땐 엄청 빠르게 끝내줘서 오히려 시원해요



노현질 유저, 당신들에게 맨날 개발리는 나같은 유저는 그래서 매번 당해도 그러려니 하거든요?



어차피 허접유저한테는 당신들 다 똑같은 것들인데... 누가 더 잘났니 누가 더하니 ㅋㅋㅋ



엿같은 기분? 그거는 항상 느끼고 있는 거고! 돈 안썼으니 암말 안하고 있는 거거든요



게시판에서 누구 탓 하시는 분들, 당신들도 초보 만나면 그 난리 하면서 신나서 양학하잖아요?



접속 유저수 200도 안되는 고인물 게임에서 당연 그 좁은 곳에서 어떻게든 만나지는 거 당연하잖아요?



징징거릴 입장인가? 자기가 털 때는 암말 없다가 털린다고 뭘 그렇게 억울해할까 ㅋㅋㅋ



더 잘난 템빨 유저 만나면 이갈면서 내로남불 시전하지 마시구요 



당하는 건 싫고 하기만 하고 싶고, 세상 혼자 살고 싶은 먼치킨 놀이를 하려면 돈을 더 쓰세요.



똑같은 템에, 똑같은 카드 만들어서 들구다니고 만나서 서로 싸우면 될텐데? 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