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고갑니다님 한글에 대한 이해력이 매우 부족하신 것 같은데요

글을 띄엄띄엄 읽지 마시고 돋보기안경 쓰시고 온전히 읽으세요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세 번 네 번쯤 읽으시죠.



예전 얘기까지 꺼낸다면 저희도 할 말이 무척 많습니다.

자꾸 물타기 하지 마시고 현재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만 얘기하시죠. 또 글 지우고 런 하실까봐 접고님 글을 인용할께요.



다른 내용은 오늘 주제가 아니니까 일단 킵



"난 쁜주글 적을때마다 olo라고 하였고 내가 몰랐었을떄 그때는 누구도 레비길드라고 말한적있나?

아직도 남은글들있던데 어느누구도 레비라고 명시하지않았는데

그리고이제와서 사과해달라 착각을해서? 어~ 방관이토록 쩌는구나"



-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접고님 글을 모든 사람이 다 읽어볼 거라는 그 오만한 생각부터 치우시죠

접고님이 쓰시는 글에 조사와 마침표를 제외하면 다 헛소린데 그 글을 저희가 일일이 다 읽어볼 만큼 한가하진 않습니다. 설령 읽어본다 한들 한글이 엉망이라 해석하기도 힘들구요.



모든 사람이 봤어야 방관했다는 명제도 성립이 되는거겠죠

저희동네 공원 화장실 벽에 -접고 인생패배자- 라는 낙서 있는데 왜 그거에 대해서는 말 안하시죠? 방관하시는건가요?

이런 논리랑 같은거 아닌가요





"사과야 할수있져

착각했으니 사과할수있는데 지금타이밍이 얼척없네요"



- 사과 하실꺼면 똑바로 하시죠



사람이 살다 보면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말하는건 단순한 착각을 말하는 게 아니죠

그 착각으로 비롯되어 행하신 경솔한 행동을 지적하는 겁니다.



악동님이 본인 길원이라 그렇게 난리치면서 편을 들어줬다면서요

사실이었나요?  어디까지나 접고님 뇌피셜이었죠

쁜주님이 길드를 옮겼나요?

그것 또한 접고님 뇌피셜이었죠



결국 다 접고님의 그 딱한 자기연민과 피해망상이 만들어 낸 상상이었죠.

그 경솔한 행동 사과 하시라는겁니다.



타이밍 핑계는 대지 마시구요 얼척이 있는 없든 그건 접고님 속마음 사정이구요

저희는 잘못된 발언과 행동에 대해서 정정과 사과를 요구한 것이지 부당한 요구를 드린 적은 없습니다. 



본인이 한 행동에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 그것이 어른입니다.

길을 걷다가 다른사람과 부딪혔을 때는 일단 사과하는게 예의입니다. 

그러니까 왜 이쪽으로 걸어오냐고 계속해서 남의 탓으로 돌리는게 진정 쪽팔린거구요

본인 잘못을 인정하는게 안 쪽팔린겁니다. 





으...   수준 옮을까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