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겜에서 비교적 어린편이거든? 내가 더 어릴 때 했던 게임들은 애들이나 학생입장에서 과금하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았어. 그래서 소위 무과금 부심을 부리기 시작하지. ex)무과금 유저인데 이 정도 키웠습니다.



아니 근데 생각해보자고. 게임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과금은 시간을 단축하면서 스펙을 빨리 쌓는 방법이고 무과금은 시간을 투자해서 느리게 쌓는 방법이야. 과금러 비판하거나 무과금 부심부리는 유저들은 본인의 시간은 가치가 없는거야? 여기 연령대가 30~50대가 주류고 경제활동도 할텐데 이런게임에서 마저 무과금부심 부리고 과금러들 비판하는 행태가 납득이 안간다.



무과금 부심이 또 어떤형태로 나타나냐면 나는 무과금으로 이겼으니 실력 너는 점슈껴서 이겼으니 실력아님 이러기도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점슈로 이기든 템 하나도 안차서 이기든 중요한게 아니고 이 겜은 실력이라고 할 것도 없는겜이란게 중요한거야.



솔직히 피지컬,뇌지컬 딸리는 아재,아지매들이 과금으로 편하게 즐기는 게임이 모마인거 다들 인정하잖아. 그나마 모바일 모마는 아이템도 다양하고 주사위게이지가 빠르게 왔다갔다해서 실력이라고 할 요소가 코딱지만큼이라도 있는데 이 겜은 아니야^^..





한 줄 결론>> 무과금 유저는 시간이라는 형태로 과금을 한 것이고 이 게임에 실력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