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마를 플레이 하면서 느낀 점
- 2015.04.07 조회 4846 추천 3
- ddosman
십 수년 전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떤 게임사에서 지금처럼 행템 없이 거의 100% 오리지날 룰로만
부루마블을 게임화 한 것을 즐긴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찾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모두의 마블
한때는 tvN에서 전현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광고효과를 노리는가 싶었는데 2화인가 3화만에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고, 다른 것으로 대체한 일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생각보다 시청률이 저조하고 방송분량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도 생각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넷마블의 모마가 부진한 수익률로 캐쉬아이템을 극대화 하면서 최악의 실수를 하게 되는데
케릭터카드는 그렇다고 해도, 행운아이템을 노골적으로 판매 하면서 수익은 상향되었을진 모르겠으나
실질적인 고정 플레이어의 수는 천 명을 넘기지 못하면서 사실상의 빈사직전의 코끼리가 되었고
또한 게임마저 아주 극과 극의 수익률을 프로그래밍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상부에서
지시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십 수판에 번 돈을 1판에 오링 나는 경우가 증가)
최근 출석체크 이벤트 등으로 레어카드를 노골적으로 뿌리고 1케릭당 1억 마블을 지급하므로써
이상하게도 게임의 판도가 모 아니면 도, 대박아니면 쪽박인 승부가 속출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벨런스가 모두 망가진 것입니다. 자금 회수 때문이라도 마음이 급할 것입니다.
게다가 세계여행도 황금사원, 골인 직전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빈번해 졌는데
한게임 아이디 3개로 계속 돌려도 7바퀴를 못넘깁니다. 운인가 생각해 봤는데
역시 최악의 프로그래밍이 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감히 모마를 사랑하는 유저로써 제안을 해봅니다.
지금이라도 행운아이템 판매를 중지하고 기존 유저에게는 적정 보상을 해서
게임의 중도랄까, 벨런스를 되찾기 바랍니다.
이대로 간다면 PC모마는 사라지고 모마일 모마 조차 행운아이템으로 유저가 떠나갈게
눈에 훤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2016년 이후에도 이 게임을 지키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케릭터 카드, 장비, 행템 중 카드는 평균하향조정해서 말 그대로 카드의 강화확률을
극히 낮게 해서 게임을 한 만큼 보상받게 끔 바꾸고, 장비도 하향조절 하고, 행템을 판매중지 하지 않는다면
장담하건데 2년 이내 이 게임은 부서가 없어 질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