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길 > 국화축제 ( 오늘 나들이 ~
  • 2025.11.10 | 조회 214 | 추천 0
  • 야옹야옹s


오늘 햇살은 참 좋은데 바람이 불어서 많이 추운날이었어요 



점심은 해미읍성근처 본죽에서 죽 먹고 



주차장으로 걸어오는데 노랗게 단풍들은 모습이 너무 예쁘길래 ~



직접봐야 더 예쁜데 



사진은 화질이 좋아도 실제모습을 그대로 담지 못하네요 



















개심사 지나서 가다보면 목장 걷는곳이 있더라구요 



봄에 문수사 겹벚꽃 보러갈때  사람들 많이 걸어다니던데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오늘 다녀왔어요 

































목장 걷기좋게 만들어놓았고 



가는길에 소들 먹을 풀도 핑크마쉬멜로우만들어놓았네요 



우린 논에 저런거 보이면 마쉬멜로우라고 불러요 

















저쪽 멀리 소들이 많이 보였어요 작게 보이니까 귀엽네요 















춥지만 전망대 까지 올라가서  망원경인가? 그걸로 멀리 보기도하고

















아래사진 저건 애기물개인가? 



서산 하고 물개?  송아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스탬프찍는건 있는데 종이가 없어서 



가방안에 통장에다가 스탬프 찍고 내려와서 



" 너, 스탬프 찍었어? " 하니까 



종이가 없어서 못찍었는데 하길래 



" 난 찍었는데  짜잔 ~  " 하고 통장 마지막장에 찍은거 보여줌 

















목장길은 오늘 날도 춥고 다음에 더운 여름에 다시 구경가볼려구요 



그래야 여유롭게 돌아다니지 추우면 힘들어요 ㅠ







오는길에 고북국화축제 들러서 구경하고 왔어요 





국화빵  가격이 많이 올라서 천원에 3개 



3천원 ( 9개 ) 사서 먹었어요 



평 - 제 입맛엔 달다  너무 뜨겁다  맛있긴하다  



























예전에는 해마다 국화축제 구경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가지더라구요 



이젠 국화는 그냥 그래요   장미나 수국 이런게 더 좋으니 .....





국화 구경하세요 



▼ ▼ ▼ ▼ ▼

















































































그림자 키 엄청 커짐 





















국화도 구경하고 주렁주렁 사과도  맛있어 보여요